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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폭력 | 논단 - 청소년 문제는 독선적인 형상에서 생긴 결과혜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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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4 11:24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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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스님
사회안전예방중앙회
충청북도 회장

 

무술년 올 한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사회안전예방중앙회·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회원님들께서 본인의 자리에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신 결과 아무런 어려움 없이 안전교육과 응급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죄가 있음에도 참회를 미루거나 모르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또,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적이 없었는지 마음속으로 한번 쯤 되돌아보면서 본인이 지은 죄업에 대한 참회를 해야겠습니다.
 요즘 연일 매스컴에서 학교나 학교주변의 학생 상호간에 발생하는 의도성을 가진 신체적·정서적 가해, 고의적 따돌림, 언어적 놀림, 협박과 욕설, 신체적 폭행이나 집단적 폭행으로 인해 아까운 어린 생명들의 목숨이 사라지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또, 학교 교사들 사이에서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을 통제하기 힘들다는 여론이 높아가면서 ‘학습동기의 상실, 잠재적 폭력경향의 증가’라는 표현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학교의 분위기는 교사의 대응능력의 한계에서 벗어나 정상적이 수업이 곤란한 상황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쩌다가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까지 발생하게 됐을까요?
 이 모두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서 살아가면서 이웃과 남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린 독선적인 형상에서 생긴 결과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주위환경으로부터 격려를 받아가면서 살아간다면 그 아이는 반드시 믿음직스러운 아이로 성장할 수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주위의 무관심 속에서 다른 사람과의 절대적 관계속에서만 살아간다면 분명 그는 남과 싸우기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참다운 인성교육이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가정으로부터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선생님의 올바른 가르침이 있으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간이 육성된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격려와 칭찬으로 관심과 신념을 심어준다면 자기 자시을 좋아하게 되고 우정속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어린 청소년들도 인권을 보호받아야할 자격이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청소년들이 부처님입니다. 진정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라면 세상 모든 청소년들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면 분명 그들도 행복하고 폭력이 없는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의 구성원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사회안전예방중앙회·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폭력이나 교사와 학생의 인권보호에 적극 앞장서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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