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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녹조 발생 수계 정수장 35곳 조사 `수돗물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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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6 13:22 조회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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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최근 조류경보가 발령된 낙동강, 팔당호 등 10개 지점 수계의 정수장 35곳에 대해 조류독소 및 소독부산물 등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국 정수장 483곳 중 올해 녹조가 발생한 수계의 정수장은 35곳이다.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해당 정수장에 대해 수돗물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정수장 35곳 전부 조류독소, 소독부산물, 맛·냄새물질 등이 모두 불검출 되거나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LR)는 올해 조류경보가 발령된 지점에서 취수하는 정수장 35곳에서 정수장 규모나 고도처리·표준처리 등 정수처리공정과 관계없이 총 190건의 검사에서 모두 불검출되었다.
 조류독소의 일종인 마이크로시스틴-LR은 수돗물 수질감시항목 중 하나로 조류경보 발령단계에 따라 주 1∼3회 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마이크로시스틴-LR 감시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1ug/L이다.
 마이크로시스틴-LR은 오존과 입상활성탄 등의 공정이 추가된 고도처리시설 정수장은 물론이고 응집·침전, 염소소독공정을 갖춘 표준처리시설 정수장에서도 사실상 100% 수준으로 제거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마이크로시스틴-LR 이외에도 아나톡신-a, 노둘라린 등 상수원에서 검출가능성이 있는 조류독소 9종을 선정하여 미규제 미량물질 감시(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정수장에서 검사를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전국 정수장에서 공급된 수돗물에서는 조류독소 9종이 전부 불검출이며, 원수에서도 검출수준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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